부산터키음식점 카파도키아 찾기는 무척 쉬웠다. 동래에서 두실,남산동쪽으로 가다가~ SK주유소로 우회전하면 이슬람사원바로옆 바로 보인다. 두실역 지나서 조금만 가다보면 보인다. 공터도 많아 주차하기 무척쉽다. 장식용인지,실제로 쓰이는건지모르겠지만, 입구 현관바로옆에 보이는 물담배 주방안에 주방장으로 보이는한 외국인 2사람이 있다. 음식나오는 시간이 지겨운듯 하품하는 조카... 나름대로 깔끔. 창가쪽 인테리어..메뉴이름은 모른다. 스프... 맛없다. 맛없다긴 보단 내입맛에 맞지않다. 겉은 딱딱,속은 부드러운데..... 아무맛 없다. 스프에 찍어먹으라던데...뭔맛이야..ㅠ.ㅠ 좀 재미있게 생긴게 나왔다. 포크 갖다댄 순간 순식간에 꺼져버리는..... 나름 쫄깃쫄깃 고소한 맛이 있다. 점심셋트메뉴로 간단하게 시켰다. 색이 빨간거 치고는.. Food 17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