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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Notemaster와의 비교.
-$3.99 하는 노트어플입니다. 구글독스 와의 싱크가 잘된다고 해서 꽤 유명한거죠. 앞으로 얼마나 업데이트를 잘 해줄지 모르겠으나, 사용하면서 오류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구글독스에서 용량이 제법큰 doc 파일을 넣고, 싱크해서 불러들이는데 실패했습니다. 원인은 모르겠지만, 아예 어플이 기동되지가 않아~ 삭제후 재설치의 번거로움도 있습니다.
-서식이 완벽히 보여지지 않습니다. 조금은 귀찮지만 차라리 사파리로 구글독스에 접속해서 바로 문서를 보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글자의 색깔이나 폰트등 Notemaster에서 보는것 보다 훨씬 잘 나옵니다.
-싱크할때의 귀차니즘.. 약간의 시간이 걸리죠...
장점?
-회사나 관공서에서 Evernote 설치를 허락하지않아서, 설치하게 된 어플입니다. (아~ 솔직히 이거 아니면 요거 쓸필요없는데..ㅠ.ㅠ)  어떤 내용을 아이폰으로 옮겨야할때...구글독스(구글웹페이지 안 열리는곳은 거의 없죠~^^)에 내용을 입력했다가 폰으로 봅니다.
-참~~ 안 이쁩니다.

참 안 이쁘죠? 글 목록같은것도 정말 투박합니다. 하지만 글자체와 바탕 Paper는 여러가지 바꿀수 있습니다. 글자체는 한국어는 없고~영어체만 있습니다.





어썸노트
-Lite 버전만 써보았습니다. 순수 노트기능으로만 쓰기에는 쓰잘데 없는 기능이 너무 많았습니다. 물론 이쁘지만~~~
구글독스와의 연동은 Notemaster보다 덜 합니다. Notemaster 승~!!!
-캘린더 부분은...PI 나 Flava 같은 더 좋은 어플이 있기때문에 그다지 필요가 없습니다.
-필기에 대한부분도 필기감이 더욱 좋은 어플이 있기때문에..필요가 없습니다.
-이쁘긴 정말 이쁘죠. 네임밸류 때문에 아이폰 사시고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썸노트부터 찾는거 같습니다만~ Lite 버전을 우선 사용해보고 정말 자신에서 필요한건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가격은 Notemaster와 같습니다. 비싸요~ 할인도 요건 좀처럼 안하더라구요..ㅠ.ㅠ


에버노트(Evernote)
-무려 공짜입니다~^^ (아무리 많이 써도 프리미엄까지 업그레이드 해야할 필요성은 전혀 못 느낍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이폰으로 입력하는거 보다~컴퓨터 키보드로 입력하는걸 더욱 편하게 생각할것입니다. 에버노트는 그러의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 http://www.evernote.com/ (각 OS에 맞는 프로그램을 다운받을수 있습니다.^^)
-크롬을 쓰시면 프로그램필요없이 Extension만 사용해도 충분히 효과를 낼수 있습니다.
-Outlook 메일온것은 바로 에버노트로 옮겨서 나중에 천천히 볼수 있습니다.
-클리핑기능!!! 웹문서의 필요한 부분만 긁어와서 에버노트에 저장할수 있습니다. (Read it later는 웹페이지를 통체로 들고오고~ 가끔 네이버불로그 같은것과 만나면~ 긁어오지도 못하는 단점이 있죠)
-드래그해서~ 우측마우스 클릭해서 클리핑하면 됩낟. 우측마우스 못 쓴다구요??? 우측마우스를 못쓰면~ 우측마우스 해제하는 프로그램 쓰면 됩니다.(알툴바의 우측마우스해제...등등)
-음성도 녹음가능하며, 사진,문서 GPS정보도 넣기 때문에 어디서 문서를 작성했는지도 나중에는 알수가 있죠.
-가끔 에버노트 사이트에 들어가면 한국어에 대한 지원이나 한국에 대한 열정도 살짝 옅볼수가 있습니다. 뭐~ 더욱 좋아질꺼라 개인적으로 확신합니다. ^^
-유료라고 해서 무료보다 더 좋으라는 법도 없고~ 무료프로그램이라고 해서 더 안좋은법도 없는거 같습니다. 처음 아이폰을 설치하셨거나, 노트 어플을 찾으시는분이 있으면 에버노트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사진,촬영,녹음까지 다 지원되죠? Handwriting만 지원되면~ 완전 All in one 이군요.


-서핑할때마다 클릭핑해서 마구마구 에버노트에 집어넣다보니 자료가 많아져서 정작에 내가 찾고 싶은 자료를 아이폰에서 못찾는경우가 발생하더라구요. 이건 단점이 아니라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마찬가지일듯~ 그만큼 에버노트의 활용도가 높다는 뜻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