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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 아이폰거치대를 구입하려고, 시장조사중이었습니다.

데시보드나 앞창문에 붙이는건 아무래도 운전에 지장을 줄것같아서 Pass.

CD홈에 넣는것도 튼튼해보이기는 하던데, 순정 네비를 가리게될것같아서 Pass

송풍구형 거치대를 사려고 알아보니...

보통 Kenu 것을 추천하시더라구요. 비슷한 디자인의 중국제는 배송비포함 5000정도.?

 

 

Kenu것을 사려고 애플스토어에 들어갔다가, Belkin을 사버렸습니다.

배송도 3~5주 걸려야하는제품이지만,,제눈엔 좀더 이뻐보였거든요.

 

실배송 약 3주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이런 포장입니다.

 

 

 

나름 튀지도 않고, 위치도 적당하고, 송풍구에도 딱 들어가네요..

 

 

 

 

먼저 아이폰6+를 꼿아봤습니다.

사진에 보이는것처럼 아이폰6+에 약간 두꺼눈 케이스가 장착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들어가는데는 지장없습니다.(여유분은 많이 안남지만 들어갑니다).. 만약에 여기서 아이폰6+더 좀더 크면...들어가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겠더군요..

아이폰화면에 기름때가 찍혀갖구 너무 지져분하게 보이네요.

 

이번엔 아이폰5 꼿아봤습니다.  제가 딱 원하는 위치네요. 순정네비도 보이고~...

바로 아래 버튼(음악CD,네비)버튼이 살짝 가려지지만,, 그다지 자주 쓰지도 않고 핸들에 있는 버튼으로도 조작가능해서..문제 없고...

전면방향 히터나오는것만 살작 고려하면 되는것 같네요..(이건 송풍구형 거치대의 어쩔수 없는...)

 

앞으로 나올 길을 봐야하기때문에, 가로보다는 세로로 셋팅해서 다니는데요...

벨킨 거치대의 양쪽 잡아주는 부분이 살짝~ 탱탱한 고무타입같아서 잘 잡아주는군요. 한번 흔들어 봤는데도 잘 붙어져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폰을 장착할때 두손으로 해야한다는건..(한손으로 벌리고, 다른손으로 집어넣고...)

그걸 제외하곤, 만족합니다.

 

Kenu 와 벨킨제품을 멀살까~ 검색해도 벨킨에 대한것은....워낙에 인터넷에 자료가 없어서...제가 결국 올리고야 말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