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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기부터 말씀드리면,


ios 적극활용하려고 미리알림의 위치알림을 사용했었습니다.  

단점이 반복등록하기 귀찮으며,

미리알림의 알림소리가 너무 작다. 그리고 한번만 딸랑 울려준다.

혹시나 잠이라도 잔다면 놓치기 너무 쉽다 였습니다.


그외로 버스나 지하철탈때 카카오나 네이버버스앱 알림이 있기는 한데,

이것은 위치기반알림이기는 하나, 기존의 정해진 루트대로의 알림이기때문에 활용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아예, 버스나 지하철만 타고 다니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너무나도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찾은 어플.


어두운밤 초행길, 버스창밖을 봐도 지금 어디쯤 왔는지 모르겠다. 

피곤해서 한숨자고 싶은데,, 혹은 스마트폰질 하다가 목적지를 놓치는건 아닐까..

그런분들에게 꼭 필요한 어플입니다.


Tsuku Tsuku


이름부터 어떻게 읽어야할지 모르겠지만, 정말 좋은 어플입니다. 무료이기도 하구요.

인앱이 존재하기는 하나, 그다지 필요없습니다.

어플 하단에 광고가 있긴 하지만,, 길게 어플을 쳐다볼 이유가 전혀 없기때문입니다.

대기상태에 있다가, 알람 울리면 한번 꺼주는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장소는 2개까지는 인앱을 굳이 설정하기 않아도 사용가능합니다.



설정해둔 위치에 오면, 알람은 깨워줄때까지 계속 오기 때문에 놓칠일이 거의 없습니다. ^^


기본설정에 50번인데, 50번 까지 알람&푸시 올때까지 안깬적은 아직 없네요.





보시다 시피, 목적지 주변 설정도 할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 반경 1km 정도 설정해 둡니다. 알람 울리면 차에서 내일 준비를 하는것이죠..


무료니, 한번 설치해보셔서 테스트 해보세요. 실망하지 않으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