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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오리진.. 몇년전에 나온 게임이지만 아직 플레이 못해본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된다.

저 또한 오딧세이->발할라를 하고 난 다음에야 이 게임을 했다. 적어도 3부작..끝을 봐야하지 않겠는가? ^^

 

인터넷에 스킬공략같은건 많은데, 스토리에 대한 얘기는 없어서 긁적거려본다. 대략 적인 스토리라 어떤 이에게는 스포가 될수 있으니...  관심 없으면 패스 하시길..

 

일단 본편. ( 만약에 부제를 단다면...  "왜? 엄마는 아빠를 버려야했나? "

 

주인공 바레크.

아이를 잃어버림 슬픔에, 아빠와 엄마는 복수심에 불타오라.. 틈만 나면 사랑을 합니다. 대놓고 옥상위에서..
엄마가 더욱 적극적이라는걸 알수 있는데요..

아야. 주인공의 마누라

만나기만 둘이 사랑을 나누기 바쁩니다.

아빠는 복수만 하고 싶었을 뿐이었는데, 

엄마가 이상한 찌라시(클레오파트라)를 물고 오는 바람에 자꾸 이상한쪽으로 일이 흘러가게 됩니다.
다른 이상한 퀘들은 하기싫은 아빠를 부추기는 엄마. " 클레오파트라는 믿을수 있단 말야~"
뭐가 단단히 씌임이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사기당한거란거..ㅡ.ㅡ

퀘스트 중간중간 이 복수만 끝나면 우리 잘 살자~ 그런 마인드였던 주인공였는데,

 

엄마는 본편이 끝날쯤에는 이상한 헛바람이 씌인건지 헤어지자고 합니다.

헤어지기 싫어하는 아빠.
힘들고 험한건 아빠 다 시켜놓고, 엄마는 협회 만들어서 대빵이 됩니다. 
엄마는 이름도 바꾸고 신분 세탁..ㅡ.ㅡ

 

시팔....

 

그럼게 강제로 헤어짐을 당한 주인공은 암살자의 삶을 살게 된다.

 

본편 끝.

 

DLC( 히든..)

스토리나 모든게 본편과 이어지는듯 합니다. 새로운 지역도 나옵니다. 

퀘스트중 주인공은 거의 죽다 싶을 잡히게 되는데...

이때,

다시한번더 본편에서 신분세탁했던 헤어진 마누라가 등장합니다.
남편이 다 죽어가는데, 본편에 비해 엄청 치장하고 댕깁니다.

 

간만에 등장에 한번 하나(?) 싶었는데..... 이마만 서로 부딧히고 엄마는 거부합니다.
남편 험한 지역에 보내놓고, 로마에서 잘나가는게 분명합니다.

로마는 정말 좋다면서.. 궁시렁 댑니다.

 

 

잘 나가는 전 부인 과.. 헤어진 남편

배꼽도 이제 대 놓고 다니고, 암살자 협회 간부라는 년이 머리에 반짝이는 치장한거 보소...

전 남편을 죽게 하려고 일부러 어려운 미션을 상부에서 내려준게 분명합니다.

 

DLC( 파라오)
더 이상 신분 세탁했던 마누라는 안 나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클레오파트라 보다, DLC의 빌런이 더 이쁩니다.  가슴큰 아줌마도 나오고..
어차피 솔로됬는데, 오딧세이처럼 주인공이 다른 NPC랑 러브러브하는 장면이 나오면 좋겠는데 전혀 안 나옵니다.


후반가서는 보조퀘스트를 할 기운이 안 남아들더라구요. 게다가 미처 들리지도 않은 지역마저..ㅠ.ㅠ
하지만 오래도록 한번 끝을 봐야지~ 했던 게임을 마무리 지은 느낌.??

결론은...

마누라가 너무 겉돌면, 헤어지게 된다.

 

본편과 첫번째DLC(히든)은 거의 어어진 느낌이고,

 

파라오의 DLC는 내세지역이 나와서 조금 색다릅니다.

그리고 필드 몹들은 레벨이 올라가면서 여전히 쉬우나, 보스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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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 공략집도 있지만, 제가 생각한 최고의 사기 스킬은 (우선적으로 배워야할)

 

***재우는 스킬.

***연속 암살하는 스킬

 

위에 2개면 거의 모든 필드내 진영공략이 가능합니다.

활은 가벼운활 필수!!! 

나머지활은 취향것.

 

그럼 즐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