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Readdle(리들).. 한번 어플만들면 참 관리를 잘해준다. 꾸준히...

그래서 거의 대부분의 리들사의 제품들을 사용했다. 

PDF Expert

시험공부를 할때나, PDF볼때 참 잘 썼던  앱이다. 

1년전쯤인가? 인앱결제가 추가되었을때도 당연히 추가구매를 했다. 뭐~  그정도는.... 하지만.

 

시발.. 이게 먼가?

리들에서 만든 다른 어플처럼 이놈도 구독제로 가는것인가.?

특별히 할인해서 첫해는 56000원? 그 다음부터는 109000원??

시발..

PDF Expert내에 로그인이 되게끔 만들어놨다. 물론 기존에 인앱까지 구매를 했엇기에 간단히 PDF를 보거나 사용함에 있어서 불편한점이 없지는 않지만... 프리미엄사용자를 위한 기능제한같은 느낌이 들어서 너무나도 싫다.

 

요놈 말고, 다른 어플이 또 없는것도 아니고 과감하게 그냥 지우기로 마음 먹었다.

얼마전 할인할때 샀단... Flexcil..  요놈을 주력으로 이제 사용해야겠다.

 

Calender5.

원래는 주황색버전(유료버전) 과 파랑색 버전( 무료버전) 이었다.

하지만,,

파랑색버전은 구독제서비스를 받을수 있따.

파랑색 버전 스크린샷보니.. 월뷰에서 날씨도 나오더라..ㅡ.ㅡ

 

주황색버전 캘린더5에도 이런 기능 달아줄까.???   

아무리 유료버전의 캘린더5이지만, 절대로~ 기능을 추가해주지는 않으리라 생각한다.

뭐..Various bug fix등... 쓰잘데 없는 업데이트는 주기적으로 하겠지만.

 

쩝..

아주 기본적인 기능은 안정적이지만, 뭔가 모르게 많이 부족하다.

그래서 과감하게 또 지웠다.

 

그래서 지금은 Calendars를 쓰고 있다.  일정이나 이벤트에 파일및 사진도 첨부할수 있고 훨씬 나은듯.

 

Scanner Pro

 

아직까지 리들사의 제품중에 유일하게 쓰는 제품이다.

뭐 솔직히 말하자면, 안정적이다. 근데

OCR 기능.

다른 언어는 다 지원하는데 한국어는 지원안해준다. 내가 몇번이나 메일도 보냈는데..

 

현재 Vflat를 쓰고 있다.

물론 Scanner pro 보다 현재는 좋지는 않지만, 앞으로 업데이트를 잘 해줄꺼라 확신한다.

일단 OCR 기능.. 한국어 너무 잘 된다~

 

 

 

그외 리들사의 갖고 있는 

Printer pro..  이건 있으나 없으나..  별 도움이 안된다.    더이상 최근 업데이트도 없고. 리들사에서도 버린듯.

 

 

결론

 

애초에 처음부터 인앱 구독제로 어플 판것도 아니고,

유료버전 만들어서 판다음에,

업데이트 버전만들면서 기존에 기능 몇개 없애고... 기능 풀려면 인앱결제하라 그러고...

그러다가 또 구독제 만들고...........ㅡ.ㅡ

 

아무리 어플 잘 만든다고 해도, 이런 마인드의 개발사라면 사고 싶은 생각이 없다.

 

매년 PDF볼일이 몇번이나 있겠나..? 그거때문에 1년에 10만원씩 소비하고 싶은 생각은 더욱이 없다.

 

리들사의 제품은 사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