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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한국버스를 타고 이동하는것부터 영화는 시작한다.

 

기억이 지워진 주인공.. 주원.

주원몸이 이렇게 좋았던가?

몸안에 숨겨진 폭탄.. 귓가에 들리는 여자목소리... 내가 안시키는대로 하면 죽는겨~

어느 영화에서 많이 봤던 시작이다.

 

곧 이어 시작되는 첫번째 전투.

창문을 깨고 넘어가자마자 이상한 목욕탕에서 떨어서 1대 다수와 전투를 벌이게 된다.

기억에 남는 티팬티!!!!

왜 하필이면 이 팬티였던가..?

대체 첫번째 전투의 총을든 여자.. 야쿠자는 왜 등장을 했던건지...

1대 다수의 전부에서 멍청하게 쓰러지는 꺙패들...

 

정말 이해안된다.  주인공이 한명씩 치고 있을때 뒤에서 때리면 되는데... 다들  어슬렁만 거리고 있는지..

정마라 이해안되는 전투. 만화도 이렇게까지 싸우지 않을것이다.

 

카메라앵글이 상당히 어지럽다.

정말로 원테이크로 찍은것 처럼 보일려고 했지만, 중간중간 그렇게 보이지 않는 장면들이 많이 보인다.

하늘의 배경이 달라진다던지.. 좀 뚝뚝 끊기는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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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구하러 가는 주원.. 카터.

아이가 말한다. "우리 어떻게 탈출해요..?"

 

주원이 이상한 가스탄을 던지자 마자........... 우르르 쓰러지는 정부요원들.........

 

데구르르 구르는게 오면 피하던지.. 연기나는거 보이면 손으로 코를 막던지.........ㅡ.ㅡ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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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낙하하면서 공중에서 싸우기 시작한다. 낙하산도 없이...

충분히 땅에 닿을 시간이 됬었을텐데..참 오래도 싸운다.

어떻게 아이는 구했고, 낙하산을 어떻게 뺏고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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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후반부터는 초반부에 암시했던.. 바이러스에 감염된 자들이 나온다.

마치 좀비와 비슷...

근데 머리카락이 빠진다. 그래서 다들 빡빡이..........ㅡ.ㅡ

 

폭포에 도착하자마자 어디서 이상한 좀비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싸우는듯 하다가..

어찌된건지 갑자기 없어지고 주인공은 다른곳에 가 있다. ㅡ.ㅡ

 

기차.. 헬기..

마치 미션임파서플에 나오는 그런 액션을 기대했다면.......NO..

헬기가 그렇게 낮은 고도에서 360도 턴을 할수 있던가..??? 비행기도 아니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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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마치 후속편을 암시하는 듯하다..

먼가 모르게 똥도 누고 안닦은 느낌.?

 

 

한국영화 아저씨+ 라스트오브어스+ 기타짬뽕.

특이한건 눈이 어지러운 카메라 워크..

싸구리 티나는 CG//

 

장점.

주원.. 액션도 가능하구나.. 티팬티.. 엉덩이가 토실하구나.

북한여자주인공.. 약간 탕웨이 느낌? 자꾸 보다보니 이쁘네?

와~ 이런 카메라 워크.. 한국에서 이런것도 만드는구나.

 

정말 킬링타임용 영화인데, 주제가 먼지도.. 등장인둘은 몇몇 나오지만 왜 나오는지도 모르겠고...

별5개 만점에 2점 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