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카터" 리뷰... 기억에 남는건 T팬티와 빡빡이
외국인들이 한국버스를 타고 이동하는것부터 영화는 시작한다. 기억이 지워진 주인공.. 주원. 주원몸이 이렇게 좋았던가? 몸안에 숨겨진 폭탄.. 귓가에 들리는 여자목소리... 내가 안시키는대로 하면 죽는겨~ 어느 영화에서 많이 봤던 시작이다. 곧 이어 시작되는 첫번째 전투. 창문을 깨고 넘어가자마자 이상한 목욕탕에서 떨어서 1대 다수와 전투를 벌이게 된다. 기억에 남는 티팬티!!!! 왜 하필이면 이 팬티였던가..? 대체 첫번째 전투의 총을든 여자.. 야쿠자는 왜 등장을 했던건지... 1대 다수의 전부에서 멍청하게 쓰러지는 꺙패들... 정말 이해안된다. 주인공이 한명씩 치고 있을때 뒤에서 때리면 되는데... 다들 어슬렁만 거리고 있는지.. 정마라 이해안되는 전투. 만화도 이렇게까지 싸우지 않을것이다. 카메라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