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llout4 2회차 완료 후 소감 및 팁(스포포함)

영문버전으로 할때, 인스티튜트 루트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아무래도 아무리 늙어버린 아들 션이지만, 아들의 못다한꿈을 다 이루어지자라는 의도로 인스티튜트로 진행하였지요.

한글로 2회차를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루트로 진행을해보니, 비교가 확연히 나더군요.

레일모드는 소탕했고, 인스티튜트 본거지는 폭발시키고... 미니엇퀘스트랑 신스,뮤트 잔당들 처치하는 잘잘한 퀘스트만 남은거 같네요.

비교결과 난이도는 인스티튜트로 가는것이 좀더 어렵습니다.

아무래도 파워아머를 갖춘 BOS와 전쟁을 하려고 하니, 빡세더군요. 게다가 지원군의 신스마저 그다지 도움이 되지않는것 같아서,,

인스티튜트보다는 BOS 루트로 가는것을 개인적으로 더 추천합니다.

그리고 볼만한 씬도 BOS 루트로 가는것이 더 좋더군요.

헬기도 탈수있고, 리버티프라임의 기동을 볼수도 있고...(신스루트를 가면, 기동하기도전에 파괴해야하는 임무가 있어서 보지도 못하죠)

그리고, 파워아머도 탈수있고, 제트펙도 얻어서 날수도 있어서 좋습니다.

제트펙은 AP를 사용해서 날수 있는데, 만약에 트레이너를 써서 infinity AP를 키신다면~ 제트펙쓰고 계속 날수 있습니다.^^

처음하시는분은 브라더후드오브스틸 루트로 진행하는걸 추천합니다.

초반 미닛맨만나서, Diamond 시티에 대한 단서를 얻은후에 진행하다보면, 주파수잡고 경찰서에서 파워아머입은 댄스 만나면서 BOS 루트는 진행하게 됩니다.

브라더후드오브스틸 루트를 주로 해서,메인스토리타로 인스티튜트 폭발시키니까 38레벨 되네요.

데미지116짜리..(그렇게 좋은편의 저격총은 아닌것같습니다) 하나만 있으면, 왠만하면 원샷원킬 나오네요.

그리고 BOS 루트같은경우에는 주위에서 헬기공격지원 및 파워아머요원들 지원이 있어서 더욱더 쉽게 느껴집니다.

추천Perk

진행은 은신과 저격총 하나로 마무리 지었습니다.접근전 Perk은 굳이 찍지도 않고, 힘도 필요없습니다.

Idiotic savant 퍽은 기본적으로 제일먼저 올렸습니다. 빨리빨리 레벨업되는게 쉽게 진행할수 있습니다.

제작퍽(무기,방어구..)등은 따로 투자할필요없더군요. 정예몹에서 떨군게 옵션도 좋고, 상점에서도 좋은것 살수 있습니다.

팀왈도 폴아웃4 한글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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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폴아웃4 게시판

폴아웃 4 공략&팁 모음

폴아웃 4 퍽 리스트 (번역)

단점.

1.바이오하자드도 아니고, 방문열때마다 로딩

-GTA만해도 월드맵에서 건물들어가때 아무런 로딩도없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데, 이건.....조그만 현관문과 방문사이에도 로딩이 있으니, 정말 불편하다. 게다가 컴퓨터의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로딩중에 무한로딩에 걸린적이 많기때문에,

방입장전 F5 눌러서 저장을 반드시 누르는 습관이 생겼다.

2.부자연스러운 모션.

-스카이림때나 지금이나 바뀐게 없음 특히 점프는....ㅡ.ㅡ;

Feel So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