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간만에 또 엔딩까지 플레이한 게임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썼던 트레이너까지 같이 첨부합니다.

 

http://gestyy.com/epypah

 

843.6 KB file on MEGA

 

mega.nz

 

 

너무 지나친 사용은 게임재미를 떨어뜨리므로 약간만 사용하세요.

 

그리고 게임 진행시에 팁입니다.

 

*철가면으로 시작하고, 초반 아주 쎈 몹이 바로 나오는데…(진행시 우측상단..덩치큰 바퀴벌레같은놈), 그냥 잡을려고도 하지말고 넘어가세요. 한방맞으면 바로 죽고,,, 후반에 다시 이지역으로 어쩔수 없이 오게 됩니다.

 

*철가면(알펜),시온은 극 후반에는 자동으로 방어구와 무기가 주어집니다.

 

*낚시는 카사라를 동료로  얻고 난 다음에 가능합니다. (하지만 튜토리얼때 한번해보고 다시는 해보지 않았네요.ㅠ.ㅠ)

 

*조작하는 케릭터가 전투중에 죽어도, 부활약 쓸수 있습니다. (처음엔 다른 케릭터가 살려주기만 바랬는데,, 아니더군요(2번째 대장 지나서야 알게되었습니다.ㅠ.ㅠ.) 

 

이 게임은 다크소울&세키로와 같은 쫄깃한 전투라기 보다는,, 닥치는대로 콤보넣고 때리는것입니다.

처음 전투때 와~ 스킬 멋지네.. 부스트멋지네 그랬다가.

그리고 색깔만 다른 몹… 매번 똑같은 전투…   

후반으로 갈수록 저같은 경우에 지겨워 지더라구요.

평타 섞어주고, 부스터될때바다 팀원들과 같이 쏴주고,, 그러면 어려운 전투는 없었습니다만,

제가 콤보를 잘 못 넣는 탓인지..

런 전투가 또 시간이 길기까지 해서….. 피통은 어찌나 큰지.ㅠ.ㅠ.

3장까지 보통모드로 하다가 쉬운모드로 바꿨습니다.

하지만 전투가 지겨워 지는건.... 어쩔수 없네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트레이너를 사용했습니다. 어떻게 필드몹을 지나칠수 있는것도 아니고...ㅠ.ㅠ

 

마지막 스토리가 궁금했기에 그래도 끝까지 했습니다. ㅠ.ㅠ.

 

아쉬운점2

스토리의 병맛.? 주인공의 이해안가는 발언? 

끝으로 갈수록... 좀 이해안가는 스토리..??

 

아쉬운점3

인겜에서의 모션 그래픽은 좋았습니다만, 

하지만,!!!  중간중간 진짜 애니메이션으로 전환되는 장면들이 있는데,

그 애니의 궐러티가... 너무 분위기를 확 떨어뜨리는군요.

그 케릭이.. 이케릭이 맞나 싶을 정도로..

 

하지만, 제가 엔딩까지 봤다는건,,  그정도로 재미는 어느정도 있다는 것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