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맛 야쿠자게임 용과같이7.. 트레이너 및 엔딩을 보고난 뒤 후기
얼마전 드퀘11엔딩을 보고 용과같이7을 진행했습니다. 용와같이시리즈를 첨부터 해보지를 않아, 선뜻 스토리도 모르는상태에서 용과같이7을 해도될까? 걱정이 앞섰는데, 이번작은 앞의 스토리를 굳이 몰라도 진행할수 있다고 하여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스토리텔링은 무척 맘에 듭니다. 위처3같은경우에 자막이 많아 눈이피곤해지고, 등장인물이 많아지면서 누가누군지도 모르겠고, 빨리 스토리에 빠져들이 힘든데, 용과같이는 이런면에 있어서 마치 영화보듯이 쉽게 다나올수 있어서 좋네요. 전투!. 전투는 제가 싫어하는 턴제방식입니다. 하지만 중간중간 패링의 개념? 처럼 타이밍맞춰서 가드하는 것도 있어서.. 산뜻했네요.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보스나, 적들의 레벨이 높아지면, 컨트롤로는 도저히 깰수가 없겠더라구요. 하는수 없이..또..